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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겜)당신의 선택은..?
게시물ID : mid_136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리플봇
추천 : 14
조회수 : 2163회
댓글수 : 37개
등록시간 : 2015/06/11 07:57:08
당신은 왕좌지재를 타고난 인재로서 타고난 재능이 저 순욱,장량에 뒤지지 않습니다.

혼란스러운 세상, 고추를 긁으며 홀로 고고히 산속에서 살아가던 당신은 마침내 더이상 민중의 고통을 외면하지 못하고

분연히 몸을 일으켜 세상속으로 나아가려 합니다. 당신에게 일기당천의 용맹함은 없지만 군사를 부리고 통솔하는데 있어서는

국사무쌍 한신에 비할만 하며 당신의 혜안과 총명함은 살라딘 못지 않고 얼굴은 갑오징어를 미묘하게 닮았습니다.

하늘이 내린재능을 믿고 마침내 몸을 일으켜 세상에 나온 당신(오유인, 36세, 동정, (어빌: 145 포텐: 190) 이젠 

민중의 안녕과 칠왕국의 혼란을 끝내고자 섬길왕을 선택 하고자 합니다..   



1.가죽왕. 가죽 그 자체. 가죽장인 램지 스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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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지 스노우는 서자출신으로 이로인해 어려서 부터 깊은 열등감을 지닌채 성장해야 했습니다.
비록 서자 출신으로 아버지 루즈 볼튼의 냉대속에 성장했으나 타고난 재능과 특유의 근성으로
마침내 아버지 루즈 볼튼의 인정을 자신만의 힘으로 이끌어 내며 정식으로 볼튼이라는 성과 후계자 자리를
얻어냅니다. 젊은나이에도 불구하고 볼튼가문을 위해 수많은 군공을 세워 병사들의 신임도 두터운데다
적국의 후계자 조차 마치 형제처럼 따르게 하는 인덕 까지 보유한 그는 칠왕국을 다스릴만한 재능이 있습니다.
다소 고지식 할정도로 가문의 전통과 역사에 충실한 그의 성격상 왕이 된 후에도 칠왕국 전체의 고전적인
가치관을 수호할것 이며 큰 변화없이 이 혼란을 종식시켜 줄것입니다.

 
2.불의왕. 불의 요정, 불의 화신, 화룡진군 스타니스 바라테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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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니스 바라테온은 칠왕국 전체에 이름높은 명장입니다. 전 왕 로버트 바라테온의 친동생으로 
누구보다 왕좌의 명분에 가깝게 다가서 있는 그는 수많은 실전경험을 가진 노련한 지휘관 이자 영주이며
남편이고 아버지 입니다. 그가 가진 완고함은 치세에는 단점으로 작용하나, 지금과 같은 난세에 있어서는
왕이 반드시 가져야할 덕목이며 가치입니다.승리를 향한 그의 불타는 집념과 의지는 그의 완고함에 
날카로움을 더해 필승의 의지로 이 난세에 종식을 가져다 줄것입니다.
자신의 수하들을 위해서라면 사랑하는 가족조차 희생시킬 준비가 되어있는 그는 한사람의 아버지여서 가 
아니라 그가 바로 천하 만민의 아버지 이기 때문 일겁니다.


3.책략왕. 책략의 귀재, 책략의 여신 세르세이 라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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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그녀는 물리적으로 왕좌에 매우 가까운 사람중 한명입니다
그녀는 용벙을 하며 선봉에 서서 적군을 격파하는 일에는 능하지 못하나, 장막 뒤에서 그녀의 서재에서,
그녀의 방안에서 그녀는 그렇게 뒤에서 세상을 움직입니다. 칠왕국 최고의 지략가 이며 모략가인 그녀는
아버지의 우수한 재능을 그대로 물려받은 책략의 여왕입니다. 여자의 몸으로 수많은 편견과 음해를 이겨내고
정상에 우뚝선 그녀는 그러한 세월을 보내며 냉혹해 질수 밖에 없었지만 한편으로는 가족을 향한 따스한 애정, 특히
동생에게 보내는 따스하고 자애스러운 마음을 보건데 그녀의 본성은 사실은 매우 따듯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의 심리를, 욕망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사람을 움직여 승리를 쟁취해 내는 그녀는 분명 큰 희생없이
이 난세를 종식 시켜줄 인물 일것입니다.

4.트루킹. 조프리 바라테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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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외모를 지닌 조프리 바라테온은 문자 그대로 칠왕국을 다스리는 가장 정통성을 가진 왕입니다.
어린나이 에도 불구하고 백전노장 스타니스를 격파할 정도로 뛰어난 군사적 재능에 빼어난 외모
그리고 주위사람들을 절로 숙이게 하는 카리스마를 가진 그는 진정한 왕입니다.
북부의 에다드 스타크 조차 그의 적수가 되지 못하였으며 비록 넘치는 혈기가 아주 가끔
아주 소소한 아주 조그마한 문제를 일으키긴 하지만 빼어난 정치력으로 이를 해결해 나갑니다.
칠왕국의 소패왕 이라 불릴만한 조프리는 분명 난세를 종식시켜줄 사람중 한명입니다.

5.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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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도



죄송합니다. 다른 왕에게는 연줄이 없어 임관 하실수 없습니다. 지욱불 반도로 돌아 가시겠습니까?(네/아니오)


출처 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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