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름이라서 피부온도도 올라가고 우리 뷰징 여러분 양념징어에서 물오징어 되셨나요? 그래도 포기할 수 없는 스킨케어 해야되는데 피부온도 낮추고 시작해야지 후르르챱챱 잘 먹잖아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저는 샤워하고 헹구면서 미지근한 물 보다 조금 만 더 차가운 물로 정수리랑 뒷목을 식혀요. 정수리, 뒤통수, 뒷목에 샤워기 물 닿게 5분정도 물맞았을 뿐인데 진짜 피부온도 확 내려가고 얼굴에 오른 열도 확 내려갑니다!! ㅋㅋㅋㅋㅋ
이렇게 한지 4일 정도 됐는데 저녁마다 아주 쾌적한 피부온도로 스킨케어 할 수 있어요.
찜질방 가보니까 냉탕 온도가 16도? 정도 되던데 정수리에 물 맞을 땐 22-5도만 되도 되게 시원하게 느껴져요. 차가운물은 오래 못견뎌서 저는 미지근한 물 보다 좀 더 시원하게 해놓고 샤워 마지막에 물 맞는데, 정수리에 열 많이 오른 날은 정수리만 시원하고 어깨부턴 따뜻한 물로 느껴질 정도로 열이 오르거든요 ㅠㅠ
어차피 저녁에 기초 바르기 전에 다들 씻고 바르시니까 샤워 헹굼을 시원한 물로 한다 생각하시고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