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 햄스터를 여자친구와 함께 사서 자취방에서 기르게 되었습니다. 햄스터에 대해 알아보던 중 핸들링에 대해 알게되었는데 먹이를 통해 하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방금 문을 열고 해바라기씨를 손 위에 올려놨는데 처음엔 올라오지 않다가 몇개주니 올라와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볼에 꿍쳐두고 나서 갑자기 손을 물고 다른 위치에서 또 물고 하길래 해바라기씨를 줬더니 다시 볼에 넣고 또 뭅니다. 꽉 차면 자기집으로 다시 들어가서 해바라기씨 먹다가 다시 입구로 와서 서성이네요.
먹이 주다가 방안 산책도 한번 시켜줬는데 제가 너무 급하게 진행해서 손을 무는 걸까요?? 무는 이유가 뭔가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