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그것이 알고싶다에 거짓말 관련되서
자기가 재벌 2세라고 거짓말하고 중학생여자애 꼬셔서
감금시키고 그 부모한테 이거짓말 저거짓말해서
몇억씩 뜯어낸 여자가 있었거든요
그리고 작년에 궁금한 이야기에서 사라진 주식천재라고
자기신상은 다거짓말이고 주식으로 돈버는척
사람들한테 투자금받아서 도망간여자에 대해 나온적 있었어요.
이사람 나중엔 잡혔는데 사기전과가 있는 여자라고
나왔던걸로 기억해요.
근데 문득 그 두사람이 동일인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모자이크 넘어 보이는 모습이
두 사건의 시간차가 크긴 하지만
그래도 비슷해 보이는데...
저만 그렇게 생각이 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