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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3637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Rna
추천 : 0
조회수 : 21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2/23 03: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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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굉장히 한심한 남자에요
헌팅하며 노는걸 좋아하고 원나잇도 상대방 동의 하에 하는거라면 도덕적으로 문제될게 전혀 없다고 생각하고 살아요
여자친구 있을때? 는 물론 삼가해야겠죠
하지만 저랑 어울리는 제 친구들은 여자친구 우무 상관없이 항상 다른 여자와의 술자리와 잠자리를 즐긴답니다
저랑 어느정도만 가까운 사람들은 제가 이런줄 몰라요 그냥 노는걸 굉장히 좋아하고 밝히는 한없이 가벼운 사람? 정도로 아는것 같아요

저는 지금 솔로에요
맘에 드는 여자분이 생겨서 저번주에 번호를 받았고 만나는 중이에요 근데 별로 잘될 것 같지는 않아보여요 우선 제가 그리 열성적이지가 않아서요
어저께 막 스무살이 된 여자를 헌팅해서 만났어요
같이 술먹고 게임하고 놀고.. 그런데 나한테 정말 정을 주더라고요 한없이 순수하고 위태롭게...
자신의 상황에 대해 자존감이 많이 낮아진 친구 같았어요 어여쁜 얼굴을 가진 그 친구는 순식간에 제 가슴 속 대부분의 자리를
차지했죠
모텔에 대려가려했어요 저는 나쁜새끼니까요 근데 대려가지 않았어요 품에 안기고 기대는 그 아이가 너무 사랑스러우면서 불쌍하고 안타깝더군요
그렇게 보냈어요 근데 지금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번호를 왜 안물어봤지?

어쩌면 정말 중요한 사람을 놓친거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틀 내내 정말로 많이 우울합니다

저는 정말 바보에 나쁜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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