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무역이라는 말이 있죠?

지금 쌀처럼

높은 관세를 먹이거나 진입장벽을 높여서

자국의 취약산업이나 중심산업을 보호하는 무역방식 말이죠.

이걸 부수는게 fta 조약이고 신자유주의 경제체제이고요.

축구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우리는 엄연히 후발주자고
약소국이고
작은 시장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크고 강한 외국시장에 대한 보호조치를 할 필요성이 있고. 피파룰에 크게 저촉되지 않는 선에서 보호작인 로컬룰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야합니다.

쌀을 예로 들면
수입쌀이 국산보다 더 쌉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국쌀 산업을 보호하는 이유는
식량무기화를 막고
국내쌀농가의 몰락으로 인한 경제적 타격을 막기 위한 이유입니다.

축구도 마찬가지로
취약한 국내 유스시스템을 보호하고
유럽구단이 데려가서 되면 좋고 아니면 그냥 버리는 식으로 낭비될 가능성이 있는 좋은 자원들을 보호하고
그것을 케이리그 등이 사용해서 리그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보호조치기 필여하다고 봅니다.

그런의미도 제도개선도 중요하고 하고 있겠지만
이런 악용사례에 대한 엄격한 제제조치도 필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