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찮게 종편에서 가장 악질적으로 편파적인 돌직구쇼를 보는데 탁현민과 관련해서 아주 거품을 무네.
민평련계가  당을 접수하기위해 큰그림을 그리기 위해서 박용진이를 총알받이로 종편에 내보내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경향신문에 탁현민이 인터뷰른 하면서 본인의 입장을 해명하고 설명한게 무슨 죽을 죄라도 지었다고 쓸데없이 나서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피해를 주고 일을 더 키운다는 식으로 얘기하는데 보다가 기가막혔다.

아주 침을 튀겨가면서 얘기하는데 옆에 앉아있는 것들은 좋아서 어쩔줄 모르고 김근식이는 너무 센거 아니냐는 식의 손가락질을 하는데, 분노를 넘어서 민주당을, 문재인대통령을 어떻게 하든지 먹칠을 하여 무너뜨리고자하는 발악 같은 의지까지 느껴진다.

참 이건 정권이 바뀐게 아니다.
사방이 적이다.
국익이고 뭐고 오로지 문재인정권에 타격을 줘서 거꾸러트려야 겠다는 광기에 찬 집단들이 사방에서 우글거린다.

비판적지지?
그런 허무맹랑한 말장난으로 장난치는 것들은 죄다 사쿠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