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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술은 해롭습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3638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족발집사장
추천 : 3
조회수 : 185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6/10/16 22:40:02
몸도 안좋고 약도 먹어야하고 돈도 없어 끊은 술.....

진짜 너무 오랜만에 약속이 생겨 너무 신이나가지고
토요일~일요일에 걸쳐 마시고는 술에 떡이 됐으요...

집까지 오긴 왔는데....현관문을 열때부터의 기억이 없음...
양치하다가 한 헛구역질이 (......)...그것으로 이어졌을 때 
수습한 것만 떠오르고 아무것도 기억이 안남

근데 웃긴건 그러면서도 정리할거 다 정리하고 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세사리, 가방, 입었던 바지까지 곱게 다 정리하고 잤음
근데 윗도리와 외투는 왜 구겨서 던져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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