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사직서를 쓸려고해요 제나이 39살이고 생산직에서 160만원을 받아요 주간만 일하면서 근데 올해초에 주임으로 승진하면서 생산관리를 하게 되었는데 회사는 4년 5개월차고요 그런데 제위에있는 차장이라는 사람이 인간적으로 너무 싫어서 회사를 나가게되요 저희회사는 9명만 일하는데라서 그사람이랑 안볼래야 안볼수가 없어서요 이회사가 월급도 짜고 복지도 개 거지같아도 다닌이유는 단지 같이 일하는 동료때문이었는데 그 차장이라는 사람이 절 이제 찍어낼려고하는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주임을 달면서 압박감도 많았고요 제가 소심한 성격인데 참다참다 결국 폭발했는데 제가 하고픈말은 39살에 생산직밖에 못해보고 할줄아는게 없는데 제가 나가서 잘 적응못하고 후회할까봐 그래요 그만둔거에 대해서 나가서도 잘할수 있을까요 두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