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앞서 글을쓰기전에,
처음하는 여행이라 여행지식이
전혀없고,
글도 재밌게도 잘쓰지도
못합니다.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제목 그대로 처음으로 9월달에 일본을 11박 12일로 여행을 떠납니다 (물논 혼자!);
가려고 하는 장소는
오사카 교토 고베 돗토리 와
오카야마였으나
오카야마를 생략하게되었습니다 (별루 볼게없는거같아서...)
우선 생각하는 제 계획은 이러합니다:
오사카 2박3일 ->
교토 2박3일 ->
고베 2박3일 ->
돗토리 2박3일 -> 오사카
남는시간은 제 마음에드는곳에서 조금더 머물려고 남겨놨습니다.
구글의 힘을 빌려 제계획을 따라가보면 교통비만 약 8000-10000엔이 들거같더라구요 (기차만 이용할시, 버스는 비싼거같아요!)
그래서 여쭤뽑니다, 제계획대로 가는것이 괜찮을까요 아니면 더 효율적으로 돌아볼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혹시라도 근처에 좋은장소나 관광이있으면 추천부탁드립니다.
교통편을 마무리하고, 숙박/숙소편으로 넘어가볼까합니다.
![개굴좋앙.jpg](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7/1500008190ea4e897b41524339828fb5891997b55a__w595__h581__f46682__Ym201707.jpg)
숙박은 게스트하우스에서 며칠자보고 호텔에서도 혼자자보려고하고있습니다.
사용하려는 사이트는 priceline 이나 expedia 에서 사용해보려고합니다.
너무 싼곳도, 너무비싼곳도 가려고는 하지않습니다.
그래서 여쭤뽑니다, 게스트하우스의 실용적인 가격과 1인실호텔의 실용적인 가격이 약 얼마정도 될지 부탁드립니다.
그냥 사이트에 나온대로 적당히 보고 가는것이 나쁘지는 않겠지요?
또한, 미리 예약을하고 (약2달전부터) 숙박을 끝내는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일본에가서 하루 이틀전날에 틈틈히 예약하는것이 좋을까요?
좋은 계획이나 플랜있으시면 추천부탁드립니다.
숙박/숙소편을 마무리하고, 여행편으로 넘어가볼까합니다.
우선!
*저는 미술관/박물관은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애니를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몇개빼구..);
제가 도착하고 하려는 관광/여행지는 이렇습니다.
오사카 - (주유패스)
도톤보리 / 난바역 여행
오사카성
공중정원 / 우메다스카이빌딩
츠텐 카쿠
카페거리
구루몬 시장
아메리카무라
교토 -
아라시야마
아라시야마 대나무 숲
영화마을
키후네 신사
후시미이나리의 천 개 도리
금각사/은각사
니시키 시장
교토타워
철학의 길
고베 -
산노미야
하버랜드 / 모자이크
메리칸파크
고베 타워
루미나리에
돗토리 -
요괴 마을
코난 박물관
돗토리 해안 사구
이러하다!
그래서 여쭤뽑니다, 현실적인가요? 2박3일안에 하기에 너무많거나 적거나하는 곳이있나요?
더좋은 관광지가있으면 추천을, 별루인 장소(사람많다!)가있다면 교체할곳이나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여행편을 마무리하고, 기타편으로 넘어가볼까합니다.
![개굴그만.JPG](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7/15000085719ec73fd293834f6ea2cda35a5f1a97cf__w999__h863__f51419__Ym201707.jpg)
조금만더 화내지말고 읽어주세요 ㅜㅜ
저는 제가가는곳마다 밤에 온천을 들어가고싶습니다.
![온천가장.jpg](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7/1500008825575fe50632cf4165b93bb10d3e7f0372__w640__h463__f99802__Ym201707.jpg)
그래서 여쭤뽑니다, 추천해주세요.
그리고, 맛집도 추천해주세요.
제
길고 지루하고 잘못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떠한 답변,도움,충고를 다 달게받겠나이다!
다시한번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오징오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