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팩으로 인한 피해 하루 이틀이 아님
출퇴근 만원 지하철 버스 이용 시 벌어지는 일
1. 이어폰으로 음악 듣는데 갑자기 어딘가에서 이동중인 백패커 내 앞을 지나며 이어폰을 납치.. 내 귀는 노비 끌려 가듯...
이미 이어폰은 심하게 늘어져... 귀의 통증과 스트레스.... 아오...( 어떤 분은 문 밖으로 끌려나가신 분도 봤음 ㅠㅠ 끌고 간 사람은 모슨 일이 벌어진 지 모르고 마이웨이 ㅋ)
2. 내 뒤에 서 있는 분이 가방으로 날 쿡쿡 찌름 첨엔 참음... 각진 가방이라 뭔가 아프기도 함... 살짝 밀어서 눈치 줌
계속 밀면서 한곳만 집중해서 찌름 이미 머릿속은 이 ㅅ ㄲ를... 결국 내가 자리 이동 ㅠㅠ 이동했지만 다른 백패커가 등장 ㅂㄷㅂㄷ
3. 덩치 큰 백패커... 이들은... 그냥 흉기... 피해 사례 다반수 특히나 어린이들은 큰 피해를 당할 수도 ㅠㅠ (덩치 안크다고 당신도 예외는 아니다)
이 외에도 많은 사례들이 있겠지만 정말 등뒤에서 일어나는 일들 본인은 모른다고 넘 당당하지 맙시다
뒤에서 아무도 모르게 피해 받는 사람들 많을 수 있어요 앞으로 메세요!! 폼이 안나나요 귀찮다고 난 피해 안주는 데 조심하는데? 그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어제 57번 버스 내 뒤에 서 있던 남자분... 가방이 오래 되 서 그런지 뾰족한 뭔가가 나와 있더라고요 보고 살벌해서 말해 줄라다가 못했습니다
백팩을 앞으로 메는 문화가 좀더 강하게 일어났으면 하는 바램에 써봅니다
요약
백팩은 발암
앞으로 메면 사랑!! 손으로 들면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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