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문문 - 비행운
게시물ID : music_1413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넌알고있을까
추천 : 5
조회수 : 44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7/14 20:31:18

매일매일이 잿빛이더라구
팽이돌듯이 빙빙 돌더라구
어른이 라는 따분한 벌레들이 
야금야금 꿈을 좀 먹더라구

나는 자라 겨우 내가 되겠지
뿔이 자라난 어른이 될테니
억지로 라도 웃어야지 하는데
그럼에도 좀 울적하더라구

어제와 오늘에 온도가 너무 달라서
비행운이 만들어졌네
내가 머물기에 이곳은 너무 높아서 
한숨자국만 깊게 드러났네 

나는 자라 겨우 내가 되겠지
뿔이 자라난 어른이 될 테니
억지로 라도 웃어야지 하는데
그럼에도 좀 울적 하더라구

어제와 오늘에 온도가 너무 달라서
비행운이 만들어졌네
내가 머물기에 이곳은 너무 높아서 
한숨자국만 깊게 드러났네 

어제와 오늘에 온도가 너무 달라서
비행운이 만들어졌네
내가 머물기에 이곳은 너무 높아서 
한숨자국만 깊게 드러났네 

꼬마가 간직했던 꿈은 무엇일까
오래된 일기장을 꺼내봤네
1996년 7월 20일에 
우주 비행사라고 적어놨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