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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5910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편지
추천 : 3
조회수 : 16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7/14 21:26:52
혼자 뼈해장국에 소주한잔하고 있습니다
불금이라 와이프랑 같이 맥주라도 한잔 하는 밤이지만
냉전중으로 말도 안하네요
저녁으로 뼈다귀해장국 먹으로 왔더니 혼자 드시는 가장분들
꽤 보입니다.
저희 아버지도 그랬을테지요.
아버지는 일명 노다가도 절 키우셨는데
오늘처럼 폭염이면 윗도리 아랫도리가 땀으로 흠뻑 졌으셨습니다.
나이를 먹으니 감수성이 풍부해지는군요..
아버지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모든 가정의 아버지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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