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시작한건 한달가량
집근처 헬스를 다니고 있습니다.
식사는 아침은 우유+미숫가루 한잔
점심은 회사에서 나오는 밥
저녁은 우유에 보충제 혹은 한식(밥한공기에 반찬 한두가지)
술은 거의 안하고 가끔 맥주나 한두잔
외식도 거의 안하고 군것질은 일주일에 과자 한봉정도
운동 빈도는 일주일에 3~5일 보통 4
유산소 10분 웨이트 50~60분 유산소 10분
웨이트는 보통 10개씩 4~5세트
복근은 윗몸일으키기 80~100개 다리들어올리기 50개
무게는 3세트갈때쯤 힘겹게 끝나고 5세트는 10개를 다 못체울정도의 무게로 하고있습니다.
시작시 168cm 62kg
지금은 61.5kg
0.5kg이야 식사여부랑 물마신거 차이니까 거의 차이가 없다고 봐야 하겠죠?
퇴근하고 집에 고양이들 밥주고나면 시간이 늦어서
우유에 보충제 타묵고 후다닥 갔다오는 수준인데
덕분에 운동도 느긋하게 못하구요.
애초에 목적은 뱃살빼기 였는데
뭔가 뱃살빼기에 부합하는 운동계획이 아닌것도 같고요.
체형이나 체중에 변화가 전혀 없는것 같아서요.
물론 한달했다고 뭐가 변하길 바란건 아닌데
이상태로 유지해도 체형이나 체중에 변화가 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