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overwatch_13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리리★
추천 : 7
조회수 : 57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05/26 21:14:08
오늘 오버워치 네다섯시간 줄창 메르시 밀었어요.
무슨 게임이든 내피보다 남의 피를 더 소중히 여기는
치유성, 사제, 성직자의 길을 걸어와서..
힐 잘 줄 자신은 있었거든요.
원최 센스 이런건 별로 없어서, 특히 서든 같은 총게임류..
뒤를 못보고 쫄고다니고 그래서 못하고
롤은 남한테 욕먹는거 무서워해서 대인전 잘 안하고
그래서 오버워치도 쫄아서 했는데..
결과는 아주 대만족이었어요!!
메달 막 7개씩 받고 넘나 즐겁더라구요ㅋㅋㅋ
메르시가 너무 손에 잘익어서 뭐지 했더니
아키에이지 사제랑 비슷해서 금방 손에 익는거였어욬ㅋ
한 사람이 계속 자기만 따라다니면서 힐 안준다고
뭐라한것 빼곤
실수해도 아무도 뭐라안하고 잘한것만 칭찬받으니까 자신감이 붙어서
더 즐거웠어요ㅋㅋㅋ
쪼렙이라 그런진 몰라도 당분간은 오버워치만 할것 같아용
짱잼나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