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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364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1Ω
추천 : 4
조회수 : 32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1/22 17:06:13
안녕하서요 겁이 많은 학생입니다
인터넷에 글 처음 올려보네요
전철안에서 오유와 ytn생방송을 보며 집에 가고 있습니다
참 슬프네요.. 인생을 몇년 살아보진 않았지만..
집회 소식이 있을 때마다 코 끝이 찡해오면서 속으로 참 많이 응원했습니다
그런데 대한민국 이라는 나라.. 누구를 위한 나라인걸까요
부자들 , 국회의원들을 위해 밑바탕이이나 해주는 존재인걸까요
대한민국..저도 우리나라라고 말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한 국민인데
국회의원 분들께서는 국민을 보고 국민의 소리를 듣는 귀와 눈을 닫아 버렸나봐요
그런데 더 슬픈건 전철 안 사람들은 아무렇지도 않아요 웃고 떠들고..
딴 세계 사람들 같아요. 전 겁이 많습니다 눈물도 많아요
눈 앞이 아른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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