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 뷰게에 게시글은 처음 올리는 이제 입문한 뷰게징어입니다 ㅋㅋㅋ
간간히 눈팅하다가 얼마전에 팔자주름이 인생에 큰 근심인지라 레티놀크림보고 질러서
효과를 보고있어요! ㅎ..
많이 옅어지고 세수하고나면 피부에서 광이 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본론으로 들어가면
밥먹다가 어떤 베오베 글을 봤는데
여자들이 화장을 하는이유가 자기만족이라면서요??하면서 좀 솔직해지는게 어떠냐
이런뉘앙스보고 적는데
제가 화장을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일단 적어보자면
1. 나는 못생김
2. 자존감바닥침..
3. 열등감
이 세가지 이유로 밖에나가면요
요즘에는 다들 예쁘고 늘씬하고 키도크고 화장도 잘하고요 심지어 패션감각까지 감탄스러울정도로
거리에 이쁜여자들이 많아요..
저는 저 위에 세가지조건이 다 부합되기 때문에
화장을 합니다..
고로 어떻게보면 이쁜사람들이 많고
안그래도 못생긴얼굴
못생겨 보이지 않게하기 위해서도 있고
남들이 못생겼다고 뒤에서 수근거릴까봐 화장을 하고 꾸미고 하는거거든요..
단지 남자꼬시려고 화장을 하는게 절대 아니라는겁니다.
여자친구들 모임이나 남자친구 지인들 모임에 가면
거기에오는 여자들마다 다 이쁘고 잘꾸미고 하는데 어떻게 안꾸미고가요 ㅎㅎ;;
그냥 기죽고 싶지 않아서 단지 화장을 하는건데..
아무튼 저처럼 이런이유로 화장하는사람들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아무튼..여기까지 제 잡설이고
뷰게징어언니들 넘나예쁜것!
p.s 이번엔 렌즈제품 뽐뿌와서 구매하러갑니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