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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ㅣ노ㅋㅣ오
게시물ID :
humorbest_136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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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but&그리움
★
추천 :
15
조회수 :
874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07/06 18:31:23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2/26 12:18:23
보고 싶지 않아요.
그립지도 않아요.
얼굴이요 ?
이제 가물가물해서 기억도 안나요..
전화번호 .. ?
그러니까 끝자리가 뭐더라 ..
사실 뭐 그리 사랑하지도 않았던 것 같아요
그냥 ...
마땅히 만날 사람이 없으니까 ...
그래서 ...
흘리듯 하는 말
난 어느새 피노키오처럼
코가 늘어나 버렸는지 몰라 ....
- but&그리움 / 2005. 02.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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