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사무실에서 8월초에 휴가나 다녀오라해서..
옷..8월 1일~9일 휴가를 받았는데용
뭐하지...하다가
어제 급 여행을 준비했어요
오랫만에 칸사이를 다녀올까 하여.. 헿
근데 오늘 보니
이게 당장 다음주라..
거기다 마쯔리도 있고 막 그래서
엄청 불안했어요ㅠ
예전에 살던곳에 있던 주변 숙박은 뭐 빈방하나 없었고
비행기티켓은 이미 35만~40만선을 돌파하고 있었죠 ㅠ
오늘 진짜 모니터 뚫어져라 몰컴하면서
티켓하고 숙박만 뒤지다가
다행히 좀전에 숙박이랑 비행기는 나름 선방 했네요 ㅠ
이제 앞으로 일주일 남았는데
이 일주일을 이런 기분으로 보내는데
저정도 돈쯤이야 아깝지 않겠죠
헿
비만 안왔으면 좋겠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