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만든 투제이트에 이어서 오늘 두번째 슈팅게임 은하 반란군(galaxy rebel force)을 완성시켰습니다. 은하 반란군은 아타리의 아스테로이드(Asteroids)의 영향을 받은 슈팅게임으로 끝이 보이지 않는 우주속에서 나오는 적들을 모두 파괴하는 게임입니다. 전작 투제이트가 너무 복잡하고 어렵다는 지적을 받아서 이번에는 실험삼아 훨신 단순한 슈팅게임으로 만들어봤습니다. 그래서 플레이타임도 꽤 짧습니다.
게임 모드가 두가지 있는데 캠페인 모드는 웨이브를 돌파하고 스테이지 끝에 나오는 보스들을 상대하는 모드이며 아케이드 모드는 최대한 오랫동안 살아남아서 고득점을 얻는 모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