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파판10보다는 조금 앞서 엔딩을봤습니다.
우선 느낀점은 잘만든 게임이구나 하는점이었습니다.
또 파판시리즈는 대대로 턴제를 고수하면서 게임의 재미보다는 연출, 그리고 표현. 후반부의 캐릭터성장의 재미가 돋보이는 것이 장점이었으나.
파판15는 소환수를 부를때의 연출과 컷신영상등 표현이 아주 훌륭하면서. 예전 파판시리즈의 다소 올드한 시스템을 벗어나 온라인알피지의 요소를 반영해 트렌디하다는 느낌을 받앗습니다. 예로 서브퀘스트. 음식을통한 버프. 사진촬영. 전투에서의 시프트시스템등이 그런걸 느끼게해줬습니다.
다소 짧은 볼륨과. 즉사몹인 네크로맨서와 쿠알등은 게이머입장에선 아무 불만스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콘솔커뮤니티에서 다수의 비판적인 목소리와
메타크리틱에서의 꽤 높은 점수로 파판15의 평가가 들쭉날쭉하지만 제 개인의 입장에서는 수작으로 인장하는 작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