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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auty_1364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느릿한달퐁이★
추천 : 26
조회수 : 2306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8/08/09 17:03:48
25개월 남아를 키웁니다 .
얼마전 네일을 진짜 몇달만에 발라보는데
옆에와서 발가락 손가락을 꼼지락꼼지락 대길래
살짝 발라주니 그뒤로 제 책상위에만 가면 네일을 집어들어요 ㅋㅋ
심지어 그때 발라준 그 색을...
그리고 요새 입술이 자꾸 건조해지길래 아기입술에 립밤을 발라줬는데요.
첨엔 립밤채로 문질문질 하는걸 보여줬을땐 립밤채로 입술에 문지르는걸 따라하더니만..
오늘은 손으로 덜어서 입술위에 문질러줬더니만..
그걸 보고 잠시후에 립밤을 손으로 덜어서 입술위에 문지르며 바르고있네요. ㅋㅋㅋ. 아오 귀여워...ㅠ
손가락도 세심하게 펴서요 ㅋㅋㅋ
그리곤 와서 촉촉한 입술로 뽀뽀해주고 갑니다.... 하.. 마성.
그나저나 요즘들어 아이섀도랑 블러셔를 자꾸 노리는데
조금 더 조심해야겠습니다...
친구 아들보니까 혼자 다 펴바르고 뭉개놓은거 사진 보여주던데 절대 그것만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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