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여대에 있는 차ㅇㄴ ㅈㅂ 이란 곳에서 먹은 마라탕과 전병입니다.
마라탕은 대림역에 있는 식당서 파는 것과 비교하면
덜 매워요. 따로 있는 화자오? 를 퍼서 섞으면 좀 더 맵게 드실수 있어요. 기본은 당면이구요. 전병도 주문 즉시 만들어 주시는데 보들보들하구 간장 같은 특유의 소스가 매력적이에요. 
사장님이 넘 귀여우셨고 가성비도 좋아 담에 또 가보려구요.
빙수는 생각보다 양이 적어서 ㅎㅎㅎ맛은 있었어요. 저건 1인 1빙해두 되겠더라구요.
닭강정은 백화점 식품관에서 행사하길래 사봤어요. 하도 궁금해서 매운맛으로 사봤는데 다음날 동생이 고생을...
양도 많구 먹을만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