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춘천편이 나왔죠.
막국수 박물관과 에디오피아 카페에 갔습니다.
막국수 박물관은
직장근처에 있어서 몇번 갔었습니다.
오랜만에 먹으려고 어제 갔었는데
메뉴판이 없어졌더라구요 ㄷㄷ;
막국수 뽑기를 체험해야 먹을 수 있는 걸로 바뀐 듯 합니다.
개인 5천원이라고 적혀있는데 괄호에 2인 이상이라고 적혀있더라구요.
그래서 못먹고 나왔음 ㅠㅠ.
근데 거기가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았던걸로 아는데(좀 외진곳에 있어요)
주차장이 꽉찼더라구요. 오후 2시쯤 갔는데..
그리고 오늘은 에디오피아 카페에 갔습니다.
와... 거기도 사람이 장난 아니게 많더라구요.
주차장은 만석이고 카페도 대기 줄이 서있었음.
특이하게 카페 내에서 마시는 것과 테이크 아웃의 가격이 달랐습니다.
테이크 아웃이 2천원 정도 더 싸요.
유시민 작가님이 마셨던 하라르 커피를 마실려고 했는데
1만 5천원...(예가체프가 1만 2천인가 3천인가...)
걍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심.(7천원)
뭐 쨋든 그랫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