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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ook of Lore Volume l - Chapter lV
게시물ID : pony_930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echpriest
추천 : 2
조회수 : 51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7/17 03: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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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enum의 세상을 여행하는 자들은 발굽달린 거주민들이 지닌 인상적인 수준의 기술을 알고 있습니다.세계 전역에서,유제류들은 건물을 짓고,물을 대고,심지어 투박한 탈것을 만들 수 있습니다.그러나 유제류들이 불을 통제하는 것을 배운 이후로 변하지 않고,지나간 시절의 삷의 방식으로 사는 공동체들이 있습니다.이런 공동체들 중 하나는 후아카야(알파카 종들 중 하나의 이름) 산맥의 알파케(the Alpake)입니다.알파케,또는 알파카들은 고지 평원(The High Plains) 전역에 걸친 후아카야 산맥의 가혹하고,건조한 환경에서 수천년을 살아온 그들의 조상들처럼 사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그들은 방랑하는 유목민들이고,자라난 풀이 그들을 부르는 곳으로 갑니다.이동할때면 항상,알파카들은 가볍게 짐을 싸고 식량을 찾기 위해 다른 거친 산으로 올라갈 준비를 합니다.그러므로 그들의 삶의 방식은 단순합니다.그들은 바구니를 만들 긴 풀,물을 담을 박,또는 페인트와 염료를 만들 점토와 광물 등 무엇이든 고지 평원이 그들에게 기꺼이 제공하는 것만을 활용합니다.장애물이 무엇이든 간에,그들은 머리를 낮추고 밀고 나아갑니다,그들의 조상이 수백년 전에 했던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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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름은 아도보(1.필리핀의 전통 요리,고기,파프리카,오레가노 등이 들어감2.스페인 어로 드레싱을 의미).당신과 당신네 부족이 고지 평원이라 부르는 곳에서 왔습니다.당신들은 우리를 알파카라 부릅니다.약간 무례하게 부른다면 후아카야의 알파케라고 부르겠군요.우리 민족들은 수 세대에 걸쳐 고지 평원의 가혹한 환경에서 살아남았습니다.너무 많은 세대가 지나가서 그 수를 기억할 순 없지만,우리는 우리 조상들의 살아남을 능력을 존경합니다.

대지,그녀는 우리를 사랑하지 않습니다.그녀는 냉혹합니다.너무 냉혹해서 토양을 얼림으로 인해 초목은 거의 자라지 않고 먹을 건 거의 없습니다.그녀는 우리에게 끊임없이 바람을 내지르는데,숨결은 강압적이고 냉랭합니다.우리에게 장난도 치는데,어떤 때는 마실 수 있는 작은 물웅덩이를 주고,어떤 때는 우리의 갈증을 비웃으며,소금으로 가득 찬 물을 줍니다.이렇듯 그녀에게서 재미란 찾을 수 없고,갈색과 회색 이외의 색은 거의 공유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최소한 한결같습니다.그리고 우리 조상들 중 가장 건장하고 튼튼한 이들만이 그녀의 구박을 견딜 수 있었고,그들의 자손들이 살아갈 수 있게 했습니다.우리 조상들은 강인했고,우리도 강인합니다.우리 조상들은 극복해내었고,우리도 극복해냅니다.우리 조상들은 신중하고 냉철했고,우리도 신중하고 냉철합니다.

그러나 우리들 중 다른 이가 있습니다.그녀는 단련되거나,튼튼하지도 않고 부드럽고,희망을 품고 활발하며,생존 전략을 세우지 않고,대지가 우리에게 준적이 없던 사랑으로 세상을 채우려 합니다.

그녀의 이름은 파프리카이고 우릴 모두 죽여버릴 겁니다.

언젠가,마을 주변의 대지가 척박해지고,물 웅덩이가 완전히 말라버린 적이 있습니다.우리는 우리의 튼튼한 등에 소지품을 실고 다른 곳에 정착하기 위해 나섰습니다.후아카야 산맥의 절벽은 몹시 가팔랐고,무엇보다 안전을 위해,서로서로에게 밧줄을 묶어,우리들 중 하나가 발을 헛디디면,다른 사람들이 그가 낙사하는 것을 막았습니다.그러나 이 이상한 녀석은 밧줄이 필요없었습니다.그녀는 등에 실은 엄청난 양의 사소한 개인 물품에도 불구하고,산 사이를 뛰아다녔습니다.두렵게도,그녀는 알파케 개개인에게 멈춰서서,눈을 깊게 응시하곤 궤멸적인 포옹을 했습니다!하나하나씩 떨어졌고,저만이 꼭대기에서 내 부족 전체가 매달린 박줄을 잡고 있었습니다.뺨에 가벼운 키스를 하고 무섭도록 현혹적인 선율을 흥얼거리면서 죽음과 같은 웃음을 짓고는 저와 모두의 목숨만은 살려두었습니다.우리 모두가 살아남은 것은 기적이었습니다.

Pacabounce

다른 때에,강한 바람이 우리의 텐트에 극심한 피해를 입힌 적이 있습니다.모래 폭풍이 다가오고 있었고,우리는 주거지의 피해를 고치는데 필사적이었습니다.이전의 다수의 경우와 마천가지로,우리는 바람이 찌르는 듯한 모래로 우리를 덮치기 전에 조각을 만들기 위해 우리 자신의 털을 바쳐야 했습니다.시간이 무엇보다 중요했기에,우리의 소중한 털은 우리들 중에서 가장 빠른 길쌈꾼인 파프리카에게 맡겨져야 했습니다.우리는 벌써 우리를 치기 시작한 모래에 대비하여 눈을 꽉 감았습니다.우리의 털가닥은 우리를 실뭉치처럼 보이게 하는 길고 꼬인 실모양으로 우리 몸을 빠져나왔고,파프리카의 활발하게 움직이는 발굽으로 인해 움직였습니다.우리가 털이 없이 발가벗게 됬을 때,우리를 구원할 털실 시트를 보기 위해 우리의 구원자를 살펴보았고,우리 모두에게 스웨터를 짜주기로 선택했다는 것를 발견했습니다."I heart Paprika" 스웨터를요.그 날 우리 모두가 살아남은게 기적입니다.


그러고 나서 홍수가 있었습니다.우리 부족 모두가 매달릴 만큼 큰 쓰러진 나무가 없었더라면 우리는 쓸려갔을 것입니다.우리는 뜬 체로 유지하기 위해 서로를 잡고,매달려야 했습니다.이 이상한 녀석을 포함해서요.저는 그녀가 그렇게 기뻐하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우리 모두가 살아남은 것은 기적이었습니다.

파프리카는 우리 조상들이 우리를 위해 준비하지 않은 자연 재해였습니다.알파케들은 마침내 그들이 살아남을 수 없는 것을 만났습니다.그리고,우리는
운명을 순순히 받아드렸고,최후의 죽음의 포옹을 받아드리며 항복했습니다.그녀의 뼈를 으스러뜨리는 듯한 포옹을 말입니다.

어느 날,운명이 우리의 절망으로부터 기분 전환 거리를 내놓았습니다.아침 햇살이 어떤 알려지지 않은 전쟁에서 돌아온 영웅의 실루엣을 비추었습니다.

"아들아!"저는 그가 고원의 산마루를 넘어 나타나자 소리쳤습니다."널 다시 못 볼까봐 걱정했단다!"

"아버지,"그가 말했습니다,"도시에서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그는 포식자들의 임박한 귀환과 단 하나의 투사에 대한 Foenum의 요구를 우리에게 말해주었습니다.

"도시의 지도자들이 수도에서 대회를 열고 있습니다,"그가 설명했습니다,"그들은 투사가 그들의 공동체에서 나와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그리고 아버지,"그가 발굽을 내 어께에 올렸습니다,"그들은 고지 평원도 그 공동체의 일부로 여기고 있습니다."

그 말의 절박함이 우리의 마음을 바꿔 놓았습니다.우리는 더 이상 운명을 순순히 받아드릴 수 없습니다!우리는 바깥 세상에 대한 운둔 생활을 그만두고 도시로 가야 합니다.우리는 투사에 대한 부름에 답하기 위해 우리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그게 생존을 위한 우리의 유일한 희망입니다.

우리는 산을 거쳐 나오기 시작했습니다.우리는 파프리카을 단단히 묶어두고 이 가장 위험한 여정에서 우리를 위험에 처하게 하지 않도록 등 위로 들어 올렸습니다.우리는 방대하고,결코 끝나지 않을 소금 사막을 지나갔습니다.우리는 델 것 같은 진흙으로 덮힌 쉿쉿거리는 간헐천에 용감히 맞섰습니다.너무 높이 올라가서 가쁜 숨을 쉬어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문명에 다다랐습니다.나의 아들이 거대한 경기장으로 안내했고,그곳에서 고지 평원의 선택받은 자들이 세상을 구할 그들의 권리를 얻기 위해 경쟁했습니다.

결정적인 순간이었습니다.후아카야의 알파케들이 종족의 생존을 확실히 할 순간입니다.우리 조상들을 자랑스럽게 할 시간입니다.

우리는 그녀를 경기장의 계단에 버려두고 탈출했습니다.

포식자들이 살아남는다면,그건 기적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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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때문에 질려서 늦게 됬네요ㄷㄷ. 



출처 https://www.mane6.com/?page_id=1147
https://www.youtube.com/watch?v=vcPE8BJ8z0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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