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하는 20대 여자사람인데요 제 친한 친구한테 정말 실망했습니다. 남자앤데 옛날부터 절친한 사이라 이런저런얘기 허물없이 막하고 서로 좋아하는 사람도 있어서 고민도해주고 정말 친구로서 최고로 잘해줬기에 믿고있엇습니다. 근데 얼마전에 여행을갔는데 술먹고 자고있었어요.... 전에도 같은 침대에서 몇번잤는데 그냥잠만자서 이번에도 의심없이 잤는데 저를 조금씩 만지기 시작하는거에요... 저는 당황스러워서 자는척했는데 얘가 점점더 심하게 만지는거에요.... 옷안으로 손도넣고 키스도하고 그래서 저는계속 참다가 못참겠어서 뛰쳐나왔어요.... 그뒤로 얼굴보기가 그런데 어떻게해야하나요..? 정말 남녀사이에 친구란 없는건가요? 정말 알면서도 저런짓을 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