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입니다.
처음 나왔을 때는 ?!?!?!?!??!?!!? 이 반응이 전부였다는 EOE
단순한 언어와 표현만으로도 큰 메시지를 줄 수 있어야 최고의 스토리라고 생각합니다.
불친절함의 극을 달리는 에반게리온...ㅎㅎㅎ
하지만 연출력과 표현하는 메시지는 참 충격적으로 다가와서 여전히 닉으로 사용중입니다.
이 영상만 봐도 연출력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에반게리온의 모든 사람들이 스스로에게 결여된 것을 갈구하는 사랑에 빠져있다는 걸 생각하면서 봅니다.
닉값을 해야죠. 뻥치시네
좋아하는 노래 10위 안에는 언제나 있던 노래입니다.
게다가 팝송 느낌이라 일코에도 좋아요!
가끔 이 노래가 아는 곳에서 흘러나오면 씨익 웃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