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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천수의 2번째 자서전을 기대합니다.
게시물ID : soccer_1364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삼성효23
추천 : 1
조회수 : 75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2/06 17:10:35
좋은 의미던 나쁜의미던 이천수는 한국 축구 역사의 스포라이트를 받았죠.

2002년 영웅, 혹은 2005년 K리그 사기유닛으로서의 긍정적인 면모와

2차례 주폭, 팬에게 ㅗ, 전남과의 계약파동, 문민귀 폭행, 임의탈퇴 등 부정적인 면모

이러한 면들이 복합적으로 얽혀서 기자들의 좋은 먹잇감이었죠.



사람들도 2002년의 영웅 혹은 말썽꾸러기로 기억하고 있고요.



제가 알기로 이천수의 자서전은 2002년 직후인가 전인가에 쓴 자서전밖에 없는걸로 압니다.

하지만 이천수의 본격적인 행보는 2002년 이후에 몰려있으니 지금 자서전을 내서 위의 이야기들을 자기 관점이라도 좋으니 그에 대해서 작성하면

즐라탄 자서전인 나는 즐라탄이다 만큼은 아니더라도 충분히 관심을 가질만한 자서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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