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토론시간에...비만사회에 대해 토론하고있는데..

다들 살찌고 뚱뚱하다고 회사면접..이나 기타 생활에서 불이익당하는건 부당하다고 하길레..

전 반대로 생각하거든요..

비만..제가 아는 상식으론..100명중 90명은 자기관리의 부실로 생긴걸로 알고있습니다.

회사면접 예를들자면..자기 몸관리 하나못하는사람을 회사의 일을 맡길수있을까요?

비만이라는문제..정말 선천적인몇몇분 제외하고는 거의다 자기관리로 고칠수있다고봅니다.

자기관리 못하는사람이..자기관리 철저히 해서 자신을 가꿀줄아는사람과 동등하게 대우받는다는게

오히려 자기관리하는분들께는 불이익 아닐까요? 말그대로 노력인데 말입니다.



라고 말했다가.. 좀 이상한놈 취급당했습니다;; 뚱뚱하면 불이익도 무조건 감소해야하는거냐는식으로..

그럼 노력해서 안뚱뚱해지면 되는거 아닌가요;;


제가 잘못생각하는건가요??


제친구중에도 178에 110키로 나가던 녀석이 있는데..그녀석도 열심히 운동해서 80키로로 줄이고그랬거든요.. 노력하면 된다고보는데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