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군생활 할 때 내무반 천장에 정말 많이 짱박았었거든요,,,
아울러 취사반, 쓰레기장, 차량 트렁크, 최근 공사했던 자리 등등등 어쩌면 땅바닦 까지
달달달 파헤쳐야 할지도 모르겠군요...
특히 군견이 특정 냄새에 민감하니 나온 문서 몇장 냄새 맡게 해서 추적해 보는것도
방법이겠습니다.
HDD 는 청와대 주거래처 뒤져보면 디가우징 안된놈 나올수도 있겠네요.
혹시 특정 data 센터에 정기 백업 배치잡 결과물이 온전히 있을수도 있으니 이쪽도 좀 먼지좀 털어보고...
더불어 박양의 내곡동 사저도 꼭 청소해줬으면 합니다. 주인없이 오래되면 집이 오래 못가요.
거기 지키는 경호팀도 전원 교체하고 일대일 면담도 좀 해보고... 이사할때 머 옮긴거 없냐... 머 넌지시 물어볼수있지 않겠어요?????
머 시간 된다면 고령박씨 집안 청소도 좀 하고 고령 향우회 역대 인물들 집도 먼지좀 털어드리고....
정수 장학회나, 영남대학교, 육영재단 이런 한적한 곳도 청소도 좀 하고 땅도 좀 잘 다져드리고...
의지만 있다면 전담팀 하나 꾸립시다. 여기 오유나 루리웹 북유게, dc 주갤러 들도 별정직으로 한시적으로 참여 시키면...
기가 막힌 상상력 발휘해서 결과 잘 나올거 같은데.....
아참... 등잔밑이 어둡다고 박양 수첩도 좀 찾아보고....
상상하는거 그 이상을 뛰어넘는 자들이라 분명 우수수 튀어나올거 같은 느낌 같은 예감이...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