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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ok_2074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면암
추천 : 3
조회수 : 125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7/17 21:39:23
제 동생 생일 선물 뭐 사줄까 하다가 울 여사님이 드신 만두로 결정하고, 탱탱만두로 향했습니다.
맛있습니다.
찐만두인데요. 맛있는 만두 맛이에요.
피가 얇아서 속이 그대로 비치는데요.
아.. 이 맛을 어찌 표현해야 할지..ㅎㅎ
익숙한 맛인데 더 담백하고 개운한?
설명하기 어려워요.ㅜㅜ
그리고 여기는 사장님 인상이 굉장히 좋으세요.
푸근하시고요.
우리 할머니께서 손주 보는 눈빛으로 절 바라보세요.
어찌 마무리할지 모르겠어요.
정리하자면
웃음이 슬며시 피어나는 가게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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