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그냥 클오로 한번에 다 지워볼까? 하고 덤볐는데 눈알이 빠질정도로 부볐는데 살아 남네요...ㅠ
결국 다 씻고 아이리무버로 다시 지우고 있어요.ㅠ
근데 욕심만 안부리면 깔끔하게 볼륨과 컬링을 모두 만족 시켜줘서 버릴수가 없다는거...
롱래쉬까지는 좀 힘들어요. 억지로 여러번 막 덕지덕지 바르면 길어지긴 하는데 매끈하질 않아요.
짧은 속눈썹을 탓해봅니다.
클렌징만 빼면 저한텐 진짜 꿀템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