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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균제 제조사 옥시레킷벤키저가 ‘가습기 살균제 사망’의 형사책임을 면하기 위해 연구용역 실험보고서를 조작·은폐하고, 기존 법인을 고의로 청산했다는 의혹이 다음주 임직원 소환조사를 앞두고 낱낱이 드러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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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신고자 530명 관련 사망자수 143명
많은분들이 이런저런 사건으로 이회사 불매요.. 저회사 불매요 이러시면서 옥시불매한다는분은 잘 없으시더라구요.
하아..
전.. 이사건이후로.. 옥시 불매하고있습니다.
피해사례 530건, 빙산의 일각이다.
주로 피해자들은 산모와 아이들이었기에.. 육아게시판에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