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입장에서 틀린말씀들은 아니고 충분히 공감도 합니다 그런데 최저임금이란게 살면서 살수있는 최저금액을 지급하자는게 취지인데 지금 돌아가는거보면 을과을 대결구도인데 저희만 손해인듯
저도 자영업하지만 별의별사람들을 다 만나지요 장사오래하다보니 나름 결론은 일 잘하는사람들은 그만큼의 대우를 바랍니다 저도 그사람이 필요하면 더 대우를 해주지요 예를들어 월급200을 주는 사람이 있는데 일은 못합니다 답답하죠 어쩔땐 죽이고 싶지만 전 잔소리 안합니다 몇번참다 좋은말로 얘길합니다 바뀔리없죠 그때뿐입니다 이런 직원이나 알바 계속쓰시겠습니까? 업주 입장에서 전에 했던 사람보다 나으니 쓰는거죠 그런데 이 직원이 자기능력보다 더 나은 대우를 원합니다 그러면 쫑이죠 일하는사람들은 거의 자기가 받는 돈 만큼 일합니다 그러나 최저임금이랑은 틀린경우라 봅니다 물가가 올랐으니 임금도 올라야한다고 봅니다 자영업자가 그만큼 돈을 덜 번다고 할까봐 국가에서 지원을해준다는거겠죠 제 생각엔 아직 시행된것도 아니고 좀 기다려보는게 나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