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인터넷에서 보던 걸 제가 겪을 줄은 몰랐습니다..
이번에 일본여행을 4박5일 다녀와서 오늘 여자친구에게 사온 선물을 줄려고 만났습니다.
도쿄바나나랑 로이스 초콜렛...
그러다가 집에 부모님이 안계신다고 해서 집까지 선물을 준다고 찾아갔습니다.
거기서 이제 여자친구 방에서 꽁냥거리다가..
음.. 침대위에서 거의 츕츕하고잇다가
아버님을 뵙게 됬네요...
그런데 이게 더워서 여자친구 문을 열어놓고있다가..
여자친구가 아빠하는데 온몸에 소름이 돋아서...
어찌저찌 여자친구가 방문을 닫고 옷 추스려입고 나가서 인사드리긴했는데...
아버님 얼굴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아직까지 여자친구 연락이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