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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ravel_243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또치g★
추천 : 5
조회수 : 1125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7/07/19 09:48:33
엄마랑 처음으로 패키지로 해외여행 다녀왔어요!
두어달전에 동생이랑 엄마랑 셋이간 패키지여행은
가이드분이 친절하시고 선택관광 해도그만 안해도그만,
기념품 산다그러면 더 깍아야한다 안깍으면 사지말아라,
사도그만, 안사도그만.
자유시간도 널널히.
먹고싶고 가고싶어하는곳도 추천해주시고,
안내도 친절하게 해주셔서
너무 좋은기억만 있어서,
이번에도 엄마랑 단둘이 패키지 그다녀왔는데요.
말끝마다 자기가 예전엔 돈을 많이벌었다.
사람들이 기념품도 많이사고 선택관광도 많이선택해서
자기한테 떨어지는게 많았다.
지금은 인원수가 20명 안팍으로 자기가 케어할수있는 인원이지만 뭔가 조금은 아쉽다.
선택관광 안할시에는 한분이 선택 안하게 된다면 이 선택관광은 아예 안하는게 낫다.
마지막날에는 아예 샵에만 데리고다니면서 문도닫고,
살게 없어서 미리 나오면 왜나왔냐, 살게없어도 구경해라.
버스에는 아예 시동도 꺼놓고,
현지 가이드한테 버스 에어컨좀 켜달라고하니깐
가이드한테 다녀오더니 안된다고...
그날 저녁식사시간에 우리 소주한병만 시켜달라고하니깐
돈을못벌어서 못사준다고하고 쌩-
숙소로 가는내내 시끄럽게 떠들던 양반이
샵에 다녀온이후로는 조용ㅋㅋㅋ
엄마랑 둘이서는 조용해서 좋다고ㅋㅋ
패키지 볼때마다 가이드 잘만나야한다고 들었는데
진짜 그런거같아요ㅠㅠ
패키지 장점은
시원하고 편하게 이동할수있다!
삼시세끼 밥은 잘준다!(배가 안고파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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