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아군이 공격받고 있는 장소로 백업을 오면

적 입장에서는 1+1 보너스 파밍 밖에 되지 않습니다

적이 있다고 해서 아군이 있는 곳으로 무조건 달려나가지 마시고

은폐엄폐를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그렇다고 공격받고 있는 아군을 버리라는게 아니라

아군이 공격받고 있을 때 아군에게 적 위치 정보를 요구하고(총성이 들린 위치라던지, 아군이 육안으로 확인했는지 등)

전달받은 적 위치 정보를 토대로 먼저 적 위치를 확인하고(육안으로 확인하면 더 좋구요)

유불리를 따진 뒤 구하러 갈지, 적의 뒤를 급습할지, 정 어려우면 버리고 갈지

순간적으로 판단할 수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