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맨날 자잘한 실수들이 하나씩 터지는지....
신경써서 한다고 하고 확인한다고 해도 하나씩은 꼭 생겨요.
원래 하던 직종이긴 한데 새로운 품목들을 다뤄서 용어자체도 헷갈리고 매입매출도 익월이 아닌 몇개월 결제에
마감일도 다 다르고....멘붕이에요.
옮긴지 한달 반되가는데 진짜 실수 많이 해서 맨날 울고 싶어요ㅠㅠㅠ
그래도 6/23까진 전임자와 있어서 같이 해서 티안났는데 23일부턴 혼자 했더니 계속 뭔가가 생겨나요...
너무 싫다...진짜.
쿨하게 인정하고 넘기고 다시 실수를 안하면 좋은데...
꼭 멘붕오고 그러다 또 실수하게 되고....무한반복입니다.ㅠㅠㅠ
똥멍청이같은 내가 정말 싫은 하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