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통도사까지 왕복 100km의 자심감이 붙어
구미-부산 240km 도전하였습니다.
하지만..... 창녕함안보 지나서 무거운 가방이 저를 보내버리네요 ㅜㅜ..
결국 동생 헬프해서 끌려왔습니다....
총 161km 구미역-칠곡보-강정고령보-달성보-창녕보-합천(숙박)-창녕함안보-창녕어느지점.......
이때까지만해도 매우 신나있었다는......
구미시 낙동강 자전거 도로
달성보-창녕합천보 사이 MTB 코스....
오지마세요 모기 많아요....
12km에요... 옆에 좋은길 많아요....
창녕합천보는 도착하자마자 인증도장찍고 너무 힘든 나머지 모텔 트럭타고 후다닥 이동..
합천 적포삼거리에 있는 3만원 모텔
자전거 씻는곳도 있고 두대씩 주차할수 있는 공간도 있음....
16일 출발 날씨
이번 여행으로 느낀건... 짐은 가볍게....가방은 메지 말고....
땡볓에는 이온음료와 얼음을.,... 오랭지주스 안되요.... 흡수가 안되용.....
가방 어깨 무거움 오랭지 이넘들 때문에 퍼짐......
그래서 달았슴니다!
자전거가방!!!!!
여기다 짐 그대로 실어보고 창녕까지 갔다오것음 -ㅁ-/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