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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카오스를 거쳐 라이젠 1700을 구매했습니다.
게시물ID : computer_3476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지충
추천 : 2
조회수 : 56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7/19 13:25:00
왜 혼돈의 카오스냐면

컴퓨터가 고치다가
빡쳐서 사고싶은거 삿어요.

546.PNG

원래 계획에는 ROG 보드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니 20만원 차이 = 닌텐도 한 대는 너무 아까워서 포기했어요.

대신 일반 ATX 메인보드를 구매했어요.
이유는 단순하게 전에 사용하던 보드가 MICRO-ATX 사이즈였기 때문이에요.

SSD는 무조건 M.2 슬롯 SSD를 구매하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선이 없잖아요. 아주 좋아요. 컴퓨터는 선이 없어야 되요.

케이스는 제일 멋있는거 삿어요.
제가 처음에 산 케이스는 쓰리알시스템 에스프레소 첫 모델이였어요.
R460이였나.. 첫 모델이 아닐 수도 있어요. 950 데네브와 HD 5770 견적과 같이 삿는데
6개월 쓰니까 앞에 단자들이 다 망가졌어요.

그래서 i5 3570으로 업글할 때 데네브랑 같이 버리고
CRAZY 케이스로 교체했어요.

얘는 사자마자 옆 기판이 휘어져 버렸어요.
그렇게 옆 기판 없이 쓰다가 먼지가 상당히 들어와서
현재 컴퓨터를 사게 되었죠. 생각해보면 고마운 케이스에요.

램은 호환이 안 될 줄 알고 구매했어요.
다만 펌웨어 업그레이드 하면 될 수 도 있다고 해서
내 운이 어디까지인지 테스트 해보려고 구매했는데
램 오버까지는 아니더라구여...

귀찮아서 램 오버는 포기하고 있는데
시간 나면 램은 조금이라도 오버를 하려고요.
오버 안 하면 2133인데 시중에 파는 삼성 램보다 낮은 속...도...

평범한 튜닝램 될빠에 그냥 RGB 모델을 살걸 후회하고 있어요.
님들은 라이젠 살 때 꼭 for AMD를 확인하시길 바래요.
아니면 RGB를 사세요. 저처럼 애매하게 LED 없는거 사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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