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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ports_349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abamb★
추천 : 10
조회수 : 1722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1/01/15 01:24:58
후반 교체용으로 염기훈을 많이 넣죠
방금 전 경기 중트위터에서 김병지선수도 한 말이지만 프리킥상황을 위한 선택일겁니다
그리고 보통 사람들이 염기훈은 못하는데 국가대표 계속 뽑히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하지만
보통 사람들은 축구감독만큼 축구를 모르고
게다가 경기장에서 그리구 훈련하는 염기훈의 플레이를 못보지 않았나요??
가장 꾸준하게 국내 해외 선수들의 움직임을 직접 본 사람이 축구 감독입니다
선수 선발에는 언제나 타당한 이유가 있어요
구자철 선수 저번시즌 1년동안 도움12개로 도움왕에 오른 훌륭한 선수입니다
하지만 염기훈 선수도 후반기에만 도움 10개를 올린 훌륭한 선수입니다
경기장에서 본 것도 아니고 경기장의 1/3도 보여주지 않는 TV에서 축구 보고
열름발이니 의족이니 말하는것
악플러와 다르지 않습니다
결론 - 경기장의 1/3도 못보여주는 TV로 맨날 리모콘이나 누르는
입으로 축구전문가인 사람보다 축구감독이 축구와 전술에 대해 더 잘안다
감독이 준비한 여러 전술 중 하나의 전술에라도 꼭 필요하다면
선발된 선수에 대한 가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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