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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어제..아니 엊그저께..-_ㅠㅠ
게시물ID : freeboard_1365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히히초군데쓰
추천 : 1
조회수 : 114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05/02/10 01:17:30
화요일날 할무니네집에 갔다가.. 다른 친척집도 잠깐들르고 했는데..
제가 엄청 귀여워하는 사촌동생이 있는데..[아가에요~한3살2살..??]
..흑흑.....그날만큼 개가 미워보였던 적은 없었어요-_ㅠㅠ 흑흑.....
걔가 감기에 걸려서 아파하고 있었는데.. 저도 그날따라 아프더라고요...유난히;;배가 찢어질듯이...
근데 그 아가~때문에 아프단 말도 못하고 하루죙일 아무렇지 않은듯 속으로 끙끙대다가..
[정말 아가~가 너무 미웠음-_ㅠ ]
우리집으로 거의다 도착해선 엄마하고 아빠한테 실은 오늘 느무 아팠다고 했더니..
약먹으면 다 낳을꺼라고...그냥 대수롭지 않은듯이..흑흑..............엄마 나뽀~[-_ㅠ힝;]

진짜 아가~가 아프다는데도 그 아가~를 미워하던 쟤가;;;참;; 한심;;;;;;;;
흠... 외동딸에다가 저만 알고 자라서인지;;허허..이해심이라던지 뭐 그딴게 하나도 없어요;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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