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적 지지로 우리는 소중한 한 명의 대통령을 잃었습니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에 모든 것이 개인별로 다 마음에 드는 것은 아닐겁니다.
정책이 마음에 안드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사람에 대해 비판을 할 일도 있을 겁니다.
"비판적 지지" 말 자체는 옳습니다만 현실속에서 그 "비판"에 비난이 더 들어가 있는 점도 사실입니다.
우리가 쓰는 말에는 어느 정도의 힘이 담깁니다. 비판에서 합리로 바꿀때 우리 스스로가 좀 더 유연하고 여유있게 세상을 바라보면서 생각할 것이라 개인적으로 믿습니다.
언론에서 쓰라고 억지로 만든 "비판적 지지"라는 말 대신에 이제 합리적 지지로 나아갈 때가 되지않았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