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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있었던 신기한 일
게시물ID : animal_1365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휴지
추천 : 0
조회수 : 27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7/30 16:37:03

일어나기 직전에 꿈을 꿨어요.

출근하는 길의 아파트 정문에 호랑이 부자(성별은 모르겠고 큰사자 애기사자) 가 두 쌍 양쪽에 있고 풀숲을 보니 누군가 먹이를 풀어줬는지 아깽이들 열댓마리가 모여서 밥을 먹고 있는데 옆에는 매우 더럽고 밥도 못 먹고 있는 아깽이가 작게 울고있더군요ㅜㅜㅜ 아이고 귀여워 아이고 불쌍해를 반복하다 꿈에서 깼습니다.

그렇게 눈을 비비고 있는데 인간극장에 아깽이들이 나오더군요ㅠㅠ 근데 엄마가 그걸 보시더니 "엄마 오늘 고양이꿈꿨다? 집에서 고양이를 키우게 되서 고양이를 데려왔어" 라고 하시더군요. 저희 엄마는 고양이를 끔찍히 싫어한다는거ㄷㄷ

그리고 출근길... 심심해서 카톡을 키고 아무 그룹톡을 눌렀는데 친구가 친척집에서 본 고양이가 귀엽다며 찍 은 고양이 사진이 뙇...

세줄요약
오늘 온가족이 고양이꿈을 꿨음
일어나자마자 티비에 보인게 아깽이
출근하자마자 단톡에 보인게 고양이 사진
 
...
이게 뭘까요? 뭘 의미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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