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햇무리? 비슷한 비행기무리라고 해야하나.. 머라고해야하나..
땅에서 떨어지는걸 극도로 꺼려 왠만하면 비행기를 타지 않지만..
비행기를 탔습니다.
창밖으론 비행기 그림자가 구름에 비춰 보이더군요..
(왜 난 이때 카메라를 가방에 넣고있었던가...)
△ 손바닥만한 제비나비.
종은 정확히 모르지만. 손바닥만한게 참 예뻤는데
산책길에서 가만히 있는 녀석을 발견!!
(왜 난 카메라를 두고 나왔던가..)
△ 500원 짜리보단 훨씬 컸던 달팽이.
제주라 그런가 달팽이도 스케일이 크군요.
△ 수국에 작은 벌레.
먼가 작은 벌레였는데 네.. 작군요..
△ 동박새
육지에선 만나기 어렵지만
제주에선 꽤 흔하게 보였던 동박새.
(왜 나는 여행짐에 망원렌즈를 챙기지 않았는가..)
△ 청띠 제비나비 추정.
제주는 참 멋진 나비들이 살더군요.
그리고 난 왜 망원렌즈를 안챙겼을까요..
△ 나방? 교미중..
나뭇잎 뒤에 숨어 교미중인 나방.
△ 부전 나비 추정
제주라 그런가.. 동네에선 못보던 종류의 부전나비 같아요.
못보던 나비를 많이 보았지만..
(다들 내 번들렌즈로는 ... 화각에 스치지도 않았...)
△ 노란 실잠자리
노란 실잠자리도 만나보고 싶었는데
참 색이 예쁜 실잠자리를 만났습니다.
△ 산책중 만난 노루?
적당히 거리를 두니 도망가지 않아서 사진을 찍었는데..
초점이.... ..
△ 솜털 깍지벌레?
이게 아마 식물들을 초토화시키키로 유명했던거같은데.
한라산 여기저기서 많이 보이더군요.
△ 제주니까 말!
의외로 찍은게 별로없는 이유는 덥고..
번들렌즈로 찍기에는 벅차서.. 많이 못담았네요.
다음엔 렌즈좀 맞춰서 챙겨가야하나 싶었습니다.
부족한 사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