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있었던 일입니다.

볼스카야 수비임. 울팀 모스트는 힐이 많은 상황이라 뭘 해야하나 픽을 주시하고 있었음.
근데 챗에 갑자기 누가 자기 41점 떨어뜨려야 한다고 말함.
빡쳐서 그럴거면 6인큐를 돌리든가 지금 1분 전에 나가라 했는데 소용 없었음.
그놈은 톨비를 골랐고 픽엔 한조와 겐지가 등장했음.
이걸 빡겜하긴 싫어서 즐겜하려다 윈스턴과 루시우가 나옴.
고민 좀 하다 오리사 픽하고 달려감.
고민하는데 오래걸려서 달려가는 와중에 싸움이 발생. 근데 이김. 띠용.
입구에서 탄창 갈기는데 2명이 얻어걸려서 순식간에 연속2킬함. 띠용.
적팀이 계속 달려드는데 울팀 계속 막음. 띠용.
적팀 하나 나감.
완막.

얼떨떨하다가 공격이 되니 적팀이 하나 더 나감.
6대4임.
순식간에 1/3먹고 이김


그리고 패작하겠다 한 놈은 신고함.

기묘한 오버워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