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곧내 입니다 덧 붙이자면 궁합에는 문제가 없었어요 착각 하는 걸 수도 있지만 한참 좋을때는 제가 체력이 남아도 너무 민감해서 힘들다고 멈추거나 제가 체력이 약할때는 반대로 유혹 할때도 있었어요
그런데 얼마전에 갑자기 잠자리할때 자기 모습에 이질감? 같은게 느껴진다고 더이상 안하고 싶다고 합니다 막 쾌감을 쫓는거같은게 죄짓는거 같다는 느낌도 없잖아있다고 그런 이야기를 하는데... 존중해주고 싶지만 너무 좋다가 갑자기 금지(?) 같은게 되니 박탈감이 들기도 하고 별별 생각이 다 들어요
도대체 이유가 몰까요 바람이나 그런건 절대 아니라고 못 박을 수 있는데 한가지 짚이는건 최근들어서 자기 몸매에 대해 신경쓰는거 같단 생각이 들어요
항상 할때마다 이쁘다 너무 딱 좋다 칭찬해주는데 별로 먹히는거 같진 않습니다 ㅜ 정말 그냥 몸매가 신경쓰인다고 그럴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