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시카고 피자에 관한 사진들이 많이 올라왔길래..
마눌님과 날잡고 만들어 봤습니다..
처음 도우 사진 깜빡하고 안찍었네요..
피자 도우부터 집에서 손수 만들었구요..
재료들 사다가 집에서 다 만들었습니다..
인터넷에 올라와 있던 레시피들 보고 만들었는데..
야채를 볶아서 넣으라는걸 그냥 생으로 넣었더니..
야채에서 물이 많이 나왔나봐요..
다음부턴 야채도 볶아서 넣어야겠어요..
모양은 예전에 올라왔던 사진과 흡사하며..
맛도 좋았습니다.. 한조각 먹고 배 완전 부르다는..
깻잎은 농담이고 바질인데 너무 커서 깻잎같네요..^^
아침부터 수고해준 마눌님께 감사드리며..
모두들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