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몇반인지 결정됫더라구요.원래 내일이 예비소집이지만 . 오늘밤에 미리 붙여놓은듯

애들이 알고서 와서 몇반인지 보는데 저도 친구랑 같이가서 몇반인지 보고 돌아오는데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모르는 (우리아파트 사는 분 아님) 여학우 2분과 같이탓죠

근데 한분은 잘 기억은 안나는데 미니스커트에 갈색? 아무튼 그런 스타킹을 신으셧고

한분은 가벼운 점퍼 흰땡땡이 바팅은 핑크 뭐 그것 만 생각나고 얼굴도 디게 이뻣어요

근데 저는 이쁘고 서로 친하지않거나 잘모르는 여자는 왠지 무섭더라구요-_-;;;;;

저는 5층살고 그 학우분들은 4층에서 내리셧는데 당시 10시쯤? 저는 집에 귀가 

그분들은 친구를 불러내러 가신것같앗습니다 10시에.

얼굴로보아 저보다 나이가 많아보이진 않앗습니다 저 17살 

잘은 모르지만 왠지 학교에서 한가닥 하실거 같은 분들이셧습니다. 아 정말 무서웟어요-_-;;

근데 이런성격 저만그런건가요 저 이상한건가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