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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도와주세요
게시물ID : psy_19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같은B
추천 : 0
조회수 : 76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7/21 02:02:47
전 분명히 어머니가 조현병환자이셨기때문에
저또한 그럴거라 믿어의심치않습니다.
어릴적부터 잦은 왕따로 학업중단은 기본이였구요
군생활도 도중에 멈췄는데
전환해서 시작한 공익도..결국 다채우지못하였습니다.
항상 남들보다 뒤떨어지는 능률로 욕먹는건 기본이였구요
집중력도 남들보다 떨어지고..항상 혼란스럽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은 아무리 멈출라고해도 제자신을 , 그리고 주변을 망가뜨릴만큼 멈춰지지않습니다.
어딜가든 비웃음당한다고 느끼고 사람들과 절대 친해지고싶지않습니다.
항상 오해를 삽니다.전 언제나 간절한데
최선을 다하고있는건데 저보고 간절함이 없어서 노력안해서라며 비꼬기 일수입니다.
전정말 최선을 ..다하고있는건데.. 아무리 노력해도 알아주는사람 한명없습니다
그리고항상 마음이 기분좋든나쁘든 아픕니다
상대방을 관찰하기 일수고..
딱봐도 싫은데 괜히 들어주거나 말만 아니라고하는게 눈에보입니다.
너무너무고통스럽습니다.
어린시절엔 악몽으로 고통받았고 헛것이 많이보이기도 했었고
구토를 달고살았었습니다.
딱히 몸에 이상이있는건 아닌데 항상 몸어딘가가 아프고지치고 힘이빠집니다
넘 견디기힘들어서 정신병원을 작은곳에 급한대로 찾아갔었는데..의사가 절 믿지않았습니다
상담시간도 늦은거같담서 피하기도 했었습니다
이를 모르는 여자친구는 ..절 이해하지못합니다
사랑까지 의심하고 자주 다툽니다
피해의식도 찌들어서..전 도저히 사회생활은 꿈도못꾸겠습니다
이세상에 범죄자만한 악인은없다지만.
전 이세상에 진정으로 선하고착한사람은 없다고봅니다
그저..병.신인지 병.신이 아닌지에 따라
선악이 구분되는거 같습니다
자꾸 누구든 얘길들으면 제말에 화만내지
이해하지못합니다
이런 사상이나 철학관?등이 너무 잘못되었답니다
과연 정상적이고 빛나는곳에서 살아온 사람들이,
썩어빠진 시궁창속에서 소외당하고 좌절당하는 ..
어두운곳에서 근근히 버티는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할수있을까요
전지금제가 무슨말하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항상 주어는 빠져있고 제가무슨말하면 아무도 알아먹질못합니다.
제가이러고싶어서가 아니라 생각이 엄청나게 많고
저는다알아먹었고 무슨말인지 아는데
적합한 대답 표현을 아무리노력해봐도 못하겠습니다.
단지 죽고싶지않은데 그뿐인데
전 이세상에서 사라져야하나봅니다
언제나 두렵습니다
무슨오해라도 생기는건 아닌지 너무두렵고 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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